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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서울 전입인구 증가하는 인천서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내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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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투시도 [사진 =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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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천에서 새 주거지를 마련하는 서울 거주자가 늘고 있다. 높은 서울 집값을 감당하기 어려워지자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인천으로 이주를 결심한 서울 거주자가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서울에서 전출해 인천으로 전입하는 인원은 2019년 3만8571명에서 2020년 3만9875명, 2021년 4만4859명으로 3년 연속 늘었다. 인천 내 아파트를 매입하는 서울시민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난해 인천 아파트 구매자 중 서울을 거주지로 둔 매입자의 수가 역대 최고치(1만1948명,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기록했다. 이는 관련 집계가 시작된 2006년 이후 최다치다.

KB리브온 자료를 보면 올해 4월 기준 서울의 3.3㎡당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5127.4만원으로 인천(1943만1000원)보다 2배이상 높았다. 인천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 아파트 평균 전세가격(3.3㎡당 2666만1000원)보다도 낮은 수준이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서울 집값이 고공행진하면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인천을 주목하는 수요자들이 늘고있다"면서 "인천으로 전입하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매매가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이 인천 서구에서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인천 서구 불로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사업장은 지하 3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 84㎡ 73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인천 검단신도시와 경기 김포신도시 내 다양한 생활기반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검단신도시 중심상업지구(예정)와 호수공원과 연계해 상업·문화 복합단지로 조성되는 커낼콤플렉스(예정) 등의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김포 한강신도시도 인접하다.

단진 인근에서 대곡동~불로지구 연결도로(2023년~2024년 중 순차적 개통 예정)가 공사 중이며, 인천 검단(마전동)을 시작으로 검단~일산을 연결하는 국지도98호선(도계~마전구간)도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계양~강화간 고속도로(2024년 착공)까지 개통되면 수도권 외 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각종 철도망도 계획돼 있다. 현재 추진 중인 인천 1호선 연장선(2024년 개통)을 비롯해 인천2호선 고양연장 사업은 제4차 대도시권광역교통 시행계획(2021~2025)으로 확정됐다. 이는 인천 2호선 독정역에서 검단 불로지구를 거쳐 걸포북변역(김포경전철)과 킨텍스역(GTX-A), 주엽역(서울 3호선), 일산역(경의중앙선), 중산지구(경기도 고양시)를 잇는 노선이다.

아울러 도보통학거리에 인천불로초가 있고 인천목향초와 불로중도 가깝다. 용해산과 만수산 등 녹지와도 인접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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