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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댄스 트로트 퀸’ 박주희, 신곡 ‘딱이야’ 듀엣 버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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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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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박주희의 신곡 ‘딱이야’가 듀엣 곡으로 재탄생한다.

27일 정오 발매되는 박주희와 최정훈의 듀엣곡 ‘딱이야’는 산뜻하고 흥겨운 미디엄 템포와 설레는 사랑의 감정을 표현한 밝은 멜로디,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해 ‘자신이 당신에게 딱 맞는 사람이다’며 어필하는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두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조화를 이룬다.

특히 ‘댄스 트로트 퀸’이라는 별명에 맞게 에너제틱한 댄스 트로트로 활동했던 박주희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시도하는 콘셉트로 큰 주목을 받았던 ‘딱이야’가 후배 가수인 최정훈과 만나 어떤 곡으로 재탄생했을지 기대가 모인다.

최정훈은 2020년 ‘미스터 트롯’에 출연해 아이돌 출신의 트로트 가수라는 이력과 군복을 입고 출연해 ‘병장돌’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군 복무를 마친 후 올해 3월 ‘고속도로’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박주희는 2001년 ‘럭키’로 데뷔, 국민 히트곡 '자기야'를 비롯해 '섹시하게' '오빠야' '청바지' 등 파워 넘치는 퍼포먼스가 가미된 댄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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