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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방탄소년단 뷔, 제복 콘셉트 보고 싶은 男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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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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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제복 콘셉트를 보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에 등극했다.

뷔는 5월 20일부터 5월 26일까지 아이돌 커뮤니티 최애돌에서 진행된 '제복 콘셉트를 보고 싶은 남돌은?' 설문에서 총 3만 6413표 중 1만 6689표를 획득, 1위를 기록했다.

뷔는 조각같은 외모와 큰 키, 넓은 어깨, 모델 같은 우월한 피지컬을 자랑한다.

뷔는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는 SNS 일상룩, 공항패션은 물론이고 제복, 카레이서 복, 프릴 의상등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 의상까지 어떤 의상이든 잘 소화해내는 패션 아이콘이다.

보자마자 입덕했다는 레전드 무대인 2017 가요대축제에서 뷔는 금발머리에 파란 제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절도 있는 안무와 시선 처리로 남다른 섹시미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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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18년 뷔는 공식 트위터에 ‘2014 가요대제전’ 에서 선보였던 ‘해양소년단’ 제복 의상을 입은 영상을 게재한 바 있다. 뷔의 외모와 피지컬, 그리고 하얀색 해군 제복의 조합은 완벽했고,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미국의 유명 주간지 'New York Magazine(뉴욕 매거진)'은 뷔의 패션을 '2022 그래미 베스트룩 17'에 선정하며, 뷔는 난이도 높은 스타일링도 특유의 스타 아우라로 훌륭하고 맵시있게 소화한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 "뷔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재능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항상 최고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트렌드세터로, 멋진 의상을 잘 소화해낸다"며 해외 미디어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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