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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전 '계양을' 사전투표장 가보니.."지역발전 이끌 후보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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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첫날 오전부터 유권자 몰려

계산2동 사전투표소 줄지어 투표 참여

관내 거주인 지방선거·보궐선거 함께 투표

유권자 "정치인 잘 뽑아야 지역발전 돼"

이데일리

6·1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8시50분께 인천 계양구 계산2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 앞에서 유권자들이 줄을 서있다. (사진 = 이종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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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6·1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진행되는 인천계양을선거구 사전투표소는 오전부터 유권자들이 줄을 지어 투표에 참여했다.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8시50분께 인천 계양구 계산2동행정복지센터 3층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는 유권자들이 잇따라 찾았다. 센터 3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왼쪽 입구로 들어가면 관외 거주인이 투표할 수 있고 오른쪽 입구로 가면 계산1·2·3동 관내 거주인이 투표할 수 있다.

계산1·2·3동은 지방선거로는 계양다선거구이고 국회의원 보궐선거로는 계양을에 포함된다.

관내 거주인 투표소 앞에서는 순서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7~8명씩 계속 줄을 서있었다. 관내 거주인은 지방선거와 보궐선거 투표를 함께한다.

사전투표소 앞에서 안내하는 사무원 A씨는 “오전 6시에 유권자들이 가장 많이 몰렸다”며 “지금도 줄을 서있지만 아까보다 한산해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3월 대통령선거 때에 비하면 사전투표자 수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유권자들은 지역발전에 필요한 인물에 표를 줬다고 표명했다.

투표를 마치고 나온 계산2동 주민 송모씨(70)는 “지역과 국가를 위해 일을 잘할 정치인을 뽑기 위해 투표 첫날 일찍 사전투표소에 왔다”고 밝혔다.

주민 김모씨(58)는 “정치인을 잘 뽑아야 지역발전이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투표에 참여했다”며 “대통령선거 결과와 상관 없이 지지 후보자를 정했다”고 말했다.

인천지역 사전투표율은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1.43%(3만6198명)를 기록했다. 계양구는 1.51%로 인천 10개 군·구 중에서 4번째로 투표율이 높게 나타났다.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때 인천의 사전투표 첫날 오전 9시 투표율은 0.99%(2만4114명)였다. 당시 계양구 투표율은 0.9%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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