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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사전투표] 문 전 대통령 "정치·국가발전 위해 더 많이 투표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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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과 첫 인터뷰 "퇴임 후 지역 내려온 건 지역균형 발전 도움 주려고"

사저 앞 반대단체 시위엔 "불편합니다" 짧게 답변



(양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퇴임 후 처음으로 선거 투표를 했다.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 하북면주민자치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문 전 대통령은 지난 10일 퇴임과 동시에 주소지를 하북면으로 옮겨 하북면민 자격으로 지방일꾼을 뽑는 투표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