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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귀국' 이근 전 대위 "민간인 학살 목격해"…격리 후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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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으로 참전한 이근 전 대위가 오늘(27일) 아침 귀국했습니다.

이 전 대위는 한국 시각으로 어제저녁 폴란드 바르샤바 쇼팽공항을 출발해 오늘 오전 9시 15분쯤 인천공항에 1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이 전 대위는 검은색 긴팔에 진흙색 바지 차림으로 걸어서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 전 대위는 취재진 앞에서 귀국소감과 직접 전투에 참여한 경험담을 짧게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