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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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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서비스 3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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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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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26일 모바일 게임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 기반 애니메이션 판권(IP)을 활용한 RPG다. 원작 주인공이 돼 세계를 탐험하며 이야기를 진행하는 어드벤처 방식으로, 3D 애니메이션 분위기를 살린 고품질 그래픽 및 필살기 연출 등으로 호평 받았다. 작품 출시 초반 한국과 일본 앱 마켓 상위권을 점령했으며, 5개월 만에 글로벌 2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바 있다.

넷마블은 작품의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영웅 '윤회의 엘리자베스'를 출시했다. 윤회의 엘리자베스는 최초의 빛 속성 영웅으로, 해당 속성을 제외한 모든 속성에게서 받는 피해와 아군 영웅이 열세 속성에게 받는 피해를 10% 감소시키는 특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3주년 그랜드 페스티벌 앙케이트 영웅 라인업을 공개했다. 글로벌 유저들에게서 받은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영웅들을 선정했으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윤회의 엘리자베스도 획득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신규 섬멸전 '원초의 마신' 및 정규 스토리 23챕터를 추가헀다.

이 회사는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3주년을 맞아 28일 간 출석 시 최대 300다이아를 획득할 수 있는 '3주년 생일선물' 이벤트가 실시된다. 또, 최초 접속 시 14일간 매일 11회 무료 영웅 획득을 진행할 수 있으며 마일리지 달성 시 다양한 영웅들을 UR 풀각성 상태로 획득할 수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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