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해진 코로나19 선별검사소 |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이틀 감소했다.
27일 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60명이다.
전날보다 159명, 1주 전보다는 608명 줄었다.
지역 별로는 춘천 123명, 원주 118명, 철원 115명 등 3개 시군에서 100명 이상 발생했고, 나머지 시군에서는 적게는 3명에서 많게는 59명이 발생하는 데 그쳤다.
누적 확진자는 51만2천511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846명이다.
병상은 137개 중 44개를 사용해 가동률은 32%다.
도내 4차 접종률은 10%로 집계됐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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