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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광주·전남 1059명 코로나19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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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코로나19 검체 확인하는 선별진료소 의료진
[광주 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무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1천5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27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465명, 전남에서 59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광주에서 1명 늘어 누적 553명에 이르렀고, 전남에서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다.

위중증 환자 수는 광주 4명, 전남 15명이다.

광주 신규 확진자는 대부분 일상생활 감염 사례로 분류됐다.

전남에서는 도내 22개 시·군 모든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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