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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방송3사 여론조사] 국정안정 52.2% vs 견제 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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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번 조사에선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야 한다는 응답이 절반이 넘었습니다.

대부분 지역에서 정당 지지율과 후보 지지율이 비슷한 경향을 보였는데, 제주와 대전에서만 어긋났습니다.

이어서 김민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번 지방선거의 성격에 대해 물었습니다.

현 정부의 국정안정을 위해 국민의힘 후보에 힘을 실어 줄 필요가 있다는 응답이 52.2%.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39.8%로 나타났습니다.

권역별로는 호남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국정안정론'이 우세했고, 연령별로는 40대에서만 견제론이 과반을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