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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배우 김효진이 유지태의 외조를 자랑했다.
26일, 김효진은 자신의 SNS에 “남편이 보내준 분식차 커피차 #고마워 #스텝들이엄청좋아했당 #남펴니최고 #모범형사2"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깔끔한 오프숄더의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남편 유지태가 보낸 커피차 앞에서 자랑스러운 얼굴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유지태가 보낸 커피차에는 '김효진배우와 모범형사팀을 남펴니(남편이)가 응원합니다'라 적혀있어 특히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넌 좋겠다 남표니가 서윗하기만해? 겁나 멋지기 까지 해~", "꿀이 뚝뚝 떨어지네요~ 넘 달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한 뒤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JTBC 새 드라마 '모범형사2'를 촬영 중이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김효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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