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김동연·김은혜, 경기지사 접전…마지막 여론조사 엇갈려(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갤럽, 김동연 37.4% 김은혜 45.0%

메트릭스, 김동연 41.6% 김은혜 39.4%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6·1 지방선거 여론조사 공표 금지(26일) 전 진행한 경기지사 여론조사에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의 우열이 엇갈렸다.

이데일리

김은혜 국민의힘,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23일 서울 마포구 SB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경기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자 토론회 시작에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 국회사진기자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갤럽이 중앙일보의 의뢰로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성인 남녀 100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는 45.0%,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7.4%의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용석 무소속 후보는 3.7%, 없음·모름·응답거절은 11.9%였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7.6% 포인트로, 오차범위(±3.1% 포인트) 밖이었다. 지난 13~14일 조사에서 김은혜 후보 40.5%, 김동연 후보 38.1%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2주 새 격차가 크게 벌어진 것이다. 30~40대에서는 김동연 후보에 대한 지지가 높았고, 50대 이상에서는 김은혜 후보의 지지율이 높았다.

반면 매일경제가 메트릭스에 의뢰해 20~21일 진행해 이날 공개한 조사에서는 김동연 후보 41.6%, 김은혜 후보 39.4%로 집계됐다. 2.2% 포인트차로 오차범위(±3.5% 포인트) 내 접전이다. 다만 11~12일 조사에서는 김동연 후보(45.1%)와 김은혜 후보(36.4%)의 격차가 8.7% 포인트였는데, 이번 조사에서는 차이가 줄었다.

다만 서울과 인천 조사에서는 두 조사 모두 국민의힘 후보가 앞섰다. 한국갤럽이 중앙일보 의뢰로 지난 23~24일 서울 성인 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에서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57.9%의 지지율로 송영길 민주당 후보(31.8%)를 크게 앞섰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26.1% 포인트였다. 매일경제-메트릭스 조사에서는 오 후보가 58.0%, 송 후보 33.5%의 지지율을 얻었다.

한국갤럽-중앙일보 인천시장 여론조사(24~25일 조사)에서도 국민의힘 유정복 후보가 46.1%의 지지율로 박영춘 민주당 후보(37.2%)를 앞섰다. 두 후보의 격차는 8.9% 포인트로 오차범위(±3.5% 포인트) 밖이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