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오늘부터 靑 관저·본관 개방...새로 열린 공간은 '북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74년 만에 문을 연 청와대가 시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워졌습니다.

오늘부터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청와대 본관과 대통령이 거주하던 관저 내부가 개방된 건데요.

새로 열린 공간은 인파로 북적였습니다.

현장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혜린 기자!

청와대 본관과 관저 내부가 관람객들에게 공개된 건 오늘이 처음인데,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제가 있는 곳은 대통령과 가족들이 살았던 청와대 관저 앞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