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6월의 메뉴' 출시를 위한 대결이 시작된다. 어남선생 류수영, 레시피 여왕 박복순 박솔미, 국민아들 찬또배기 이찬원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가운데 NEW 편셰프로 27년 차 배우 류진과 두 아들 찬형X찬호가 합류한다.
'편스토랑' 이찬원 [사진=KBS]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지난 대결에서 편셰프에 첫 도전한 이찬원은 고심 끝에 출품한 '진또갈비'로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이찬원의 '진또갈비'는 출시 후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진또갈비 삼각김밥은 4일간 무려 50만개 판매량을 기록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이찬원은 특별한 밥도둑 반찬 3종 세트를 선보인다. 달걀부추짜박이, 햄볶음장, 깻잎치즈떡갈비가 그것. 그러나 무엇보다 이 반찬들이 특별한 이유는 소중한 누군가를 위한 선물이라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찬원은 낯선 원룸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주인도 없는 집에 마치 제 집처럼 자연스럽게 들어온 이찬원은 귀여운 토끼 모양 슬리퍼를 신고 집을 둘러보며 "이 집 곳곳에 내 흔적이 많다"라고 한다. 이찬원은 텅 빈 냉장고에 직접 만들어온 밥도둑 반찬 3종을 채워 넣었다. '우렁찬또' 찬원의 모습에 "도대체 누구기에 이렇게까지"라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