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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편스토랑' 이찬원 '진또갈비 삼각김밥', 50만개 판매 '품절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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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이찬원이 '편스토랑' 첫 출연에 우승까지 꿰찬 데 이어, 출시 이후 품절 대란까지 일으켰다.

2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6월의 메뉴' 출시를 위한 대결이 시작된다. 어남선생 류수영, 레시피 여왕 박복순 박솔미, 국민아들 찬또배기 이찬원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가운데 NEW 편셰프로 27년 차 배우 류진과 두 아들 찬형X찬호가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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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찬원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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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결에서 편셰프에 첫 도전한 이찬원은 고심 끝에 출품한 '진또갈비'로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이찬원의 '진또갈비'는 출시 후 품절 대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진또갈비 삼각김밥은 4일간 무려 50만개 판매량을 기록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이찬원은 특별한 밥도둑 반찬 3종 세트를 선보인다. 달걀부추짜박이, 햄볶음장, 깻잎치즈떡갈비가 그것. 그러나 무엇보다 이 반찬들이 특별한 이유는 소중한 누군가를 위한 선물이라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이찬원은 낯선 원룸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주인도 없는 집에 마치 제 집처럼 자연스럽게 들어온 이찬원은 귀여운 토끼 모양 슬리퍼를 신고 집을 둘러보며 "이 집 곳곳에 내 흔적이 많다"라고 한다. 이찬원은 텅 빈 냉장고에 직접 만들어온 밥도둑 반찬 3종을 채워 넣었다. '우렁찬또' 찬원의 모습에 "도대체 누구기에 이렇게까지"라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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