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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파이널 진출까지 1승 남았다…동부 1위 마이애미에 3승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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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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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수비 성공이 승리를 가져왔다.

보스턴 셀틱스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FTX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시즌 NBA(미국프로농구) 동부 콘퍼런스 파이널 5차전에서 마이애미 히트를 93-80으로 이겼다.

시리즈 무게 추가 보스턴 쪽으로 기울었다. 2승 2패에서 3승 2패로 앞서 갔다.

한 번만 더 이기면 파이널 진출이다. 두 팀의 6차전은 28일 보스턴 홈인 TD 가든에서 열린다.

보스턴의 드롭백 수비가 주효했다. 마이애미가 투맨 게임을 가져갈 때 스크리너를 막는 보스턴 수비수는 외곽은 버리고 안쪽을 막는 드롭백 수비로 일관했다.

마이애미는 이 수비에 고전했다. 외곽포가 말을 듣지 않으며 보스턴 수비 덫을 벗어나지 못했다.

특히 3점슛이 철저히 침묵했다. 영점이 아예 빗나가거나 림에도 맞지 않는 슛들이 많았다. 마이애미는 이날 3점슛 44개 던져 37개를 놓쳤다.

제이슨 테이텀은 22득점 12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급 성적을 냈다. 알 호포드는 16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로버트 윌리엄스 3세는 6득점 10리바운드 3블록슛으로 공수에서 존재감을 보였다. 제일런 브라운은 4쿼터 중반 하이라이트 덩크슛을 꽂아내는 등 25득점 4리바운드로 활약했다.

마이애미는 야투 난조에 울었다. 3점슛 성공률은 20%가 안 됐고 전체 야투 성공률은 30%를 갓 넘겼다.

1~3옵션들이 모두 부진했다. 지미 버틀러는 야투 18개 중 14개를 놓치는 등 13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에 머물렀다. 카일 라우리는 무득점, 뱀 아데바요는 18득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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