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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억' 등에 업은 토트넘, 더 강해진다...예상 베스트 일레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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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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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막대한 지원을 받게 된 토트넘 훗스퍼의 다음 시즌 예상 베스트 일레븐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지난 2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은 구단의 최대 주주인 ENIC 스포츠 주식회사로부터 최대 1억 5천만 파운드(약 2,375억 원)의 자본 증액에 합의했다"라면서 "자본 투입은 토트넘에게 더 큰 재정적 유연성과 경기장 안팎에서 더 많은 투자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막대한 자금 투입은 이적 시장에서 선수 영입에 큰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의미다. 이번 시즌을 4위로 마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획득한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선수 보강을 이뤄내야 한다.

이에 영국 '더 선'은 "토트넘은 막대한 자금이 지급된 후 주요 스쿼드 개편을 할 수 있다"라면서 다음 시즌 구성할 수 있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최전방 공격수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해리 케인이 위치했다. 이번 시즌 초반 부진을 겪었던 케인은 점차 경기력을 회복하더니 EPL에서만 17골을 터트렸다. 팀이 4위에 안착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특히 득점뿐만 아니라 중원으로 내려와 볼을 뿌려주는 역할이 일품이었다. 손흥민과의 호흡도 날로 좋아지며 '전생의 부부'가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2선은 손흥민과 가브리엘 제수스가 위치했다. 매체는 "EPL 득점왕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공격을 가하는 동안 제수느는 오른쪽 측면에서 케인을 도울 수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맨체스터 시티의 제수스는 오른쪽 측면뿐만 아니라 최전방 공격수 위치에서도 활약을 펼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최근 토트넘과 강하게 연결되고 있기 때문에 라인업에 포함됐다.

중원은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제임스 워드-프라우스가 이름을 올렸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브렌트포드로 이적하며 EPL로 복귀한 에릭센은 후반기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잔류를 이끌었다. 이러한 활약에 계속해서 토트넘 복귀설이 맴돌고 있다. 사우샘프턴의 워드-프라우스는 '프리킥 장인'으로 유명하다. 킥력을 포함해 왕성한 활동량, 중거리 슈팅 등이 좋아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윙백 두 명은 모두 교체됐다. 왼쪽은 마크 쿠쿠렐라다. 브라이튼의 왼쪽 수비를 담당하는 쿠쿠렐라는 이번 시즌 리그 베스트급 활약을 보여준 윙백이다. 당초 장점으로 평가받던 빠른 스피드와 강인한 체력, 왕성한 공격 가담으로 팀 공격에 주축이 되었고, 수비력도 한 층 성장하며 육각형 풀백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오른쪽은 제드 스펜스가 선정됐다. 스펜스는 챔피언십(2부리그)에 속한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높은 잠재력을 인정받아 지난겨울부터 꾸준하게 토트넘과 연결되고 있다.

쓰리백 3명은 크리스타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 알레산드로 바스토니가 위치했다. 바스토니는 인터밀란에서 콘테 감독의 지도를 받은 바 있다. 왼발 센터백이라는 장점과 쓰리백에서의 활용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다. 끝으로 골키퍼 장갑은 위고 요리스가 계속해서 낄 것으로 예상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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