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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타임] 14년 무관 끊었다…로마, UECL 초대 챔피언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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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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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김한림 영상기자] AS 로마가 14년 무관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로마는 26일(한국시간) 2021-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 결승전에서 페예노르트를 1-0으로 꺾었습니다.

시작은 순탄하지 않았습니다. 경기 시작 15분 만에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그라운드에 주저앉으며 예상보다 빠르게 첫 번째 교체 카드를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이내 리드를 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후방에서 길게 넘어온 크로스를 니콜로 자니올로가 가슴으로 받은 후 왼발로 그대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습니다.

페예노르트는 동점골을 위해 열심히 반격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날카로운 슈팅이 번번이 후이 파트리시우 골키퍼에게 막히며 좀처럼 균형을 맞추지 못했습니다.

오르쿤 쾨크취가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손에 걸렸습니다. 후반전에도 타이럴 말라시아가 왼발로 골문을 두드려봤지만, 파트리시우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고 말았습니다.

페예노르트는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며 경기 주도권을 잡았음에도 내내 득점을 올리는 데에는 실패했습니다.

결국 유로파컨퍼런스리그 초대 챔피언의 영예는 로마에게 돌아갔습니다. 2007-08시즌 코파이탈리아 이후 통산 14년 만, 유럽대항전에서는 31년 만의 우승입니다.

한편 조제 무리뉴 감독은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컨퍼런스리그까지 모두 휩쓰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유럽 감독으로는 최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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