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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이적설' 디발라, 인테르행 유력...3년 계약+연봉 9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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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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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와 연결됐던 파울로 디발라가 인터밀란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디발라는 올여름 유벤투스와의 계약이 끝난다. 2015년 유벤투스에 입단한 디발라는 2017-18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3경기에 출전해 22골 5도움을 올리는 등 존재감을 드러냈다. 올 시즌 역시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지도 아래 리그 28경기 10골 5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7년 간의 유벤투스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 디발라는 지난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작별인사에 어울리는 말을 찾기가 어렵다. 우리가 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할 줄 알았지만 운명은 서로를 다른 길로 이끌었다"며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디발라는 이적료 없이 팀을 옮길 수 있다.

이에 많은 팀들이 관심을 드러냈다. 토트넘 훗스퍼, 아스널 등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들과 연결됐다. 특히 이탈리아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지오반니 알바네세 기자는 "디발라는 주변 지인들과 유벤투스 동료들에게 런던 생활에 대한 정보를 물어보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토트넘은 최전방 공격수 영입이 필요하다. 1군 스트라이커 자원은 해리 케인이 유일하다. 이에 다양한 선수들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디발라는 지난 2019년에도 토트넘 이적설이 있었지만 당시에는 초상권 문제로 성사되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디발라의 모습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이탈리아 이적시장 전문가인 니콜로 스키라는 "디발라는 인터밀란으로 자유계약 이적하는 것에 한 단계 더 다가섰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 700만 유로(약 95억 원)의 연봉을 수령할 예정이다"며 구체적인 계약 내용과 함께 인터밀란행에 무게를 실었다.

인터밀란은 올 시즌 AC밀란과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쳤다. 하지만 승점 2점 차로 스쿠데토(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를 차지하지 못했다. '주포'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거취가 불분명한 가운데 공격 강화를 위해 디발라 영입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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