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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밀워키전 4타수 1안타 '타율 0.220'…SD는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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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2사서 좌전 안타 기록

다르빗슈 6⅔이닝 7K 2실점 '패전'

뉴스1

김하성(왼쪽)은 26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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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시즌 28번째 안타를 쳤으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서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시즌 타율 0.220를 유지했다.

샌디에이고는 안타 5개에 그치면서 밀워키에 1-2로 역전패를 했다. 선발 투수 다르빗슈 유는 6⅔이닝 7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으나 타선의 득점 지원 부족으로 시즌 2패(4승)를 당했다.

28승16패가 된 샌디에이고는 같은 날 워싱턴 내셔널스에 0-1로 패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LA 다저스(29승14패)와 1.5경기 차를 유지했다.

김하성은 1·2번째 타석에서 모두 유격수 땅볼로 아웃됐으나 3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쳤다.

6회말 2사 주자가 없는 가운데 타석에 선 김하성은 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애런 애시비의 슬라이더를 때려 3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뚫었다. 김하성의 시즌 28번째 안타. 그러나 후속 타자의 침묵으로 김하성은 진루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팀이 1-2로 뒤진 9회말 선두 타자로 나갔지만 출루에 실패했다. 밀워키 필승조 데빈 윌리엄스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샌디에이고는 5회말 1사 만루에서 주릭슨 프로파의 유격수 땅볼로 선취점을 뽑았으나 7회초 역전을 허용했다. 다르빗슈가 1사 1, 3루에서 라우디 텔레즈에게 1타점 2루타를 얻어맞았고, 뒤이어 타이론 테일러에게 좌익수 희생플라이를 맞아 추가 실점을 했다.

샌디에이고는 뒤집기를 노렸으나 7~9회말까지 안타 1개만 치는 등 타선이 꽁꽁 묶이면서 2연패를 당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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