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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제니가 선택한 슈퍼카=P사 간판 모델…"무려 2억 9천" (TMI 뉴스쇼)[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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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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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영 앤 리치 스타 순위 9위에 이름을 올렸다.

25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NEWS SHOW'에서는 비싼 차 타는 영 앤 리치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이날 TMI 객원 기자로는 (여자)아이들 우기, 슈화가 함께했다.

이날 붐은 9위에 오른 제니에 대해 "이 분이 하면 모든 게 트렌드다. 걸어 다니는 인간 명품, 존재 자체로 명품인 사람이다"라고 소개했다.

자타공인 패션의 아이콘 제니는 'C' 브랜드 앰배서더로 핫한 아이콘 역할을 해내고 있다.

제니가 선택한 차는 슈퍼카 명가 P사의 간판 모델이었다. P사 고유의 실루엣과 디자인을 이어받아 더욱 강력한 성능을 더한 완성형 스포츠카로 탄생한 차다. 매력적인 레드 시트가 깔린 해당 차량의 가격은 약 2억 9천만 원이라고.

붐은 "면허 따면 첫 차 타고 가고 싶은 곳이 어디냐"고 물었다. 이에 우기는 "시간 안 돼도 가평이라도 제가 운전한 차에 멤버들을 태워서 드라이브 하고 싶다"고 답했다. 슈화는 "강아지를 키우니까 펜션이나 바다에 가고 싶다"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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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에는 소녀시대 효연이 이름을 올렸다. 효연은 캥핑에 미쳐있는 '캠핑 러버'라고. 수많은 캠핑용품도 직접 사 모으고 장박용 장비까지 구비할 만큼 캠핑을 좋아한다고 한다.

어디서든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최적화된 차량을 선택했다고. 효연의 차는 L 사의 R 모델로 대형 SUV다. 해당 차량의 가격은 약 2억 2천만 원이라고 알려졌다. 효연의 세컨드 카인 A 사의 Q 모델도 공개됐다. 이 차량도 효율적으로 조작할 수 있어 넓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었다.

효연은 이뿐만 아니라 소녀시대 절반 정도가 소유했던 독특한 감성의 소형차 브랜드인 약 4천 3백만 원의 M 사의 C 모델까지 소유해 놀라움을 안겼다.

효연이 소유한 차 3대를 합치면 약 3억 8천만 원이다. 이에 슈화는 "보지 못한 숫자다"라며 감탄했다.

사진=Mnet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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