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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혜원 "퉁퉁 부은 다리..열심히 살았구나"..고단한 워킹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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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혜원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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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이혜원이 셀카와 함께 고단한 일상을 공유해 화제다.

26일 전 축구 국가대표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많이 힘들었지? 퉁퉁 부은 다리를 보니 열심히 살았구나 오늘도... 다 정리하고 누워 일기를 써보며 든 생각"이라고 적었다.

이어 "누구나 하는 실수나 기쁨의 희열. 또 환하게 웃던 그 순간을 기억하며 내일을 또 설계하자 수고 많았어 오늘도 나는 ... 나를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혜원은 퇴근길에서 찍은 듯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초근접에도 굴욕이 없는 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휠라 출신으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딸 리원 양의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NYU)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축하를 받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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