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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돈되는 분양]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 '에셋파킹' 가능한 강북 新랜드마크 상업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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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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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거침없이 치솟는 '인플레이션' 시대를 맞아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고정적으로 월세를 받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산을 증대시킬 수 있는 '에셋파킹(Asset Parking)'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자산을 저장해두면 더 큰 부를 가져다주는 곳에 투자 수요가 몰리는 것이다.

에셋파킹은 오피스텔과 아파트 등에 선반영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미분양 위기가 나오고 있지만 강남권 하이엔드 상품 등 고가의 부동산 상품을 중심으로 완판 행진에 신고가도 경신하고 있어서다.

최근에는 상업시설에서도 에셋파킹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투자 트렌드를 이끄는 자산가들 사이에서 상업시설 매수 열풍이 거세다.

또한 과거에 상업시설은 월세를 받는 상품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대형 개발 호재가 겹치며 억대 웃돈이 붙은 곳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대표적인 곳이 바로 서울 청량리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등은 이미 100% 계약을 마쳤다.

에셋파킹이 가능한 신규 상업시설도 분양 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한양은 서울 강북의 핵심 상권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청량리에 대규모 상업시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의 홍보관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동대문구 용두동 39-1 일대에 들어서는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는 총 219실 규모로 전체 전용면적 1만2993㎡(약 4000평), 연면적 3만344㎡(약 1만평)의 대규모 상업시설이다. 2023년 5월 입주 예정인 주상복합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단지 지하 2층~지상 3층에 위치한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는 초고층 주상복합 스카이라인 형성과 함께 청량리의 새로운 메인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답십리로에 들어선다. 특히 답십리로가 향후 왕복 2차선에서 최대 8차선으로 확장될 예정이어서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는 대로변과 맞닿은 상권으로 거듭나게 된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 바로 앞에는 청량리역 일대 최대 규모인 3400㎡(약 1000평) 크기의 공원이 신설될 예정이다. 이 공원은 스카이라인 가운데 위치해 청량리의 대표적인 힐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내부 공간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카미유 왈랄라의 작품을 활용한 아트 라운지 5개소를 마련해 활력을 불어넣고, 이를 통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이슈가 될 수 있는 '핫 플레이스'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 관계자는 "청량리는 일대가 천지개벽하며 신흥 부촌으로 거듭나고 있다. 여기에 향후 10개 철도 노선이 지나며 유동인구가 밀집돼 상권이 확장되는 상황"이라면서 "특히 스카이라인을 따라 새로운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핵심 입지에 도심 속 공원 등 차별점을 갖춘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아트포레스트가 청량리 신상권을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 중구 왕십리로 407 신당 파인힐 하나유보라 상가 1층에 운영 중이다. 문의 1522-8075

[김현정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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