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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45일째 단식에 15년 만의 차별금지법 첫 공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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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성별과 나이를 이유로 취업이나 교육에서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법안이 처음 발의된 지 15년이 지났습니다. 차별금지법을 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처음으로 국회에서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이 내용, 엄민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뜨거운 햇살 아래 놓인 커다란 텐트 하나.

한 활동가가 45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