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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8 (목)

6.1 지방선거 D-7 유세 총력전...與도 野도 공약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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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김은혜, 경기 동남부권 집중 유세

송영길, 의료 불균형 해소 등 복지정책 강화 약속

오세훈 '서울 글로벌 5대 도시' 도약 목표

[앵커]
6·1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는 전국 곳곳에서 유세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후보들은 지역 맞춤형 공약을 내놓으며 부동층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김승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 선거 최대 격전지 경기도에선 김동연·김은혜 후보 모두, 지지세가 엎치락뒤치락하는 동·남부권을 훑었습니다.

도지사로 자신을 뽑아야 지역 발전이 된다면서 한 표를 달라고 읍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