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안정환♥이혜원 딸, 국제고 럭셔리 졸업파티→뉴욕대 합격까지 그사세(종합)

안리원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전 축구선수 안정환, 이혜원 부부의 딸 안리원이 국제고등학교를 졸업한 가운데, 럭셔리한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4일 안리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국제고등학교 졸업식 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안리원은 친구들과 함께 드레스, 수트 등을 입고 단체 사진을 찍으며 럭셔리한 모습을 보여준다.

안리원은 화이트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어깨를 드러낸 모습이다. 안리원은 이혜원을 똑 닮은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어느새 고등학교를 졸업해 성인이 될 준비를 하는 안리원의 모습에서 성숙함이 느껴진다.

또 안리원은 졸업식 사진도 공개했다. 안리원은 졸업가운을 입고 친구들과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안리원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보여준다.

이에 안리원을 아는 안정환, 이혜원의 동료 스타들도 축하해주고 있다. 개그우먼 심진화는 "리원. 늘 응원하지만 더 격하게 응원해~~~ 나도 너무 기대된다 리원이의 앞으로가. 파이팅!!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모친 이혜원도 하트 이모티콘으로 마음을 전했다.

앞서 이혜원은 안리원이 미국 명문 사립대인 뉴욕대에 합격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안리원은 뉴욕대학교에서 스포츠 매니지먼트를 전공할 예정이다.

안리원이 안정환, 이혜원을 닮아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국제고 졸업에 이어 뉴욕대 합격으로 뇌섹녀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안리원의 미래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안정환,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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