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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간미연, 팔에 심각해 보이는 화상 자국…“내가 미쳤지” [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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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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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빨갛게 그을린 팔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따가워 선크림도 안 바르고 내가 미쳤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간미연의 빨갛게 타오른 팔이 담겼다. 간미연은 선크림을 바르지 않고 야외 활동을 한 탓에 열 화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보기만 해도 따가워 보이는 간미연의 가녀린 팔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간미연은 2019년 3살 연하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결혼했다. 현재 SBS 러브FM ‘간미연의 러브나잇’,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간미연 인스타그램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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