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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규-강희찬 지략 싸움 누가 이기나...삼성생명 vs 대한항공 빅매치 [프로탁구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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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규 삼성생명 여자탁구단 감독. 대한탁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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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찬 대한항공 감독.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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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유남규(54) 감독의 삼성생명이냐, 강희찬(52) 감독의 대한항공이냐?

실업탁구 여자부 두 명가가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코리아리그(1부) 여자부 플레이오프에서 격돌한다. 26일 오후 6시 경기도 수원시 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T에서다.

정규리그 2위를 한 삼성생명이 1승을 안고 시작한다. 삼성생명이 이기면 바로 정규리그 1위 포스코에너지와 벌이는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다. 정규리그 3위 대한항공이 승리하면 27일 오후 2시 최종 2차전을 벌여야 한다.

이번 빅매치를 앞두고 대한항공의 신유빈(18) 출전 여부가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신유빈은 26일 부상이 재발한 오른손목 골절 관련 수술을 받을 예정이어서 출전하지 못한다. 미국에서 열린 WTT(월드테이블테니스) 피더 시리즈 두 대회 출전 뒤 지난 17일 돌아온 신유빈은 완벽한 회복을 위해 26일 골절된 오른손목 수술을 받기로 결정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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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서효원으로 불리는 변서영(삼성생명). 한국프로탁구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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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찬 감독은 “선수보호가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신유빈이 가세할 경우 우리가 다소 유리한 상황이었으나 이제 그렇지 않다”며 “실력이 비슷해 벤치 작전에 따라 승부가 갈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프로탁구리그는 단식-단식-복식-단식-단식 등 4단 1복식으로 승부를 가린다. 대한항공은 이은혜·김하영 등 중국에서 귀화한 선수 2명과 강가윤, 정은송 등 4명 밖에 투입할 수 없는 상황이다. 복식에선 이은혜-강가윤 또는 김하영-정은송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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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이은혜. 한국프로탁구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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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의 김지호. 한국프로탁구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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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중국 귀화선수인 최효주를 비롯해, 제2의 서효원으로 불리는 변서영, 김지호 등이 포진해 있다. 이시온은 허리가 좋지 않아 출전하지 못한다고 유남규 감독이 밝혔다. 삼성생명은 지난 17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위 포스코에너지를 3-2로 누르며 강호임을 입증했다.

유남규 감독은 “두팀 모두 에이스(신유빈 이시온)이 빠진 상황에서 격돌하게 됐다. 누가 이길 지 승부를 예측하기 힘들다”고 전망했다.

한편, 코리아리그 남자부에서는 정규리그 2위 국군체육부대가 3위 미래에셋증권과 26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미래에셋증권이 승리하면 27일 오후 6시 최종 2차전을 치러 챔피언결정전 진출 여부를 가린다.

이철승 감독의 삼성생명이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있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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