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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다섯째 임신' 정성호♥경맑음, 학부모 공개수업 중 든 생각.."이걸 8년 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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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경맑음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맨 정성호가 아내 경맑음과 학부모 공개수업에 갔다.

25일 경맑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정성호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경맑음은 사진과 함께 "코로나 이후 학부모 공개수업. 아이들 넷 모두 같은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며칠 전부터 엄마가 누구 반에 갈 지 아빠가 누구 반에 갈 지 단체 회의 후 뿔뿔히 흩어져 참관"이라고 했다.

이어 "허리가 끊어지는 듯 해서 교실 뒤에 쭈그려 앉았다 일어났다. 서 있을 힘이 왜 이렇게 없는지. 오빠랑 둘이 '우리 이걸 8년 뒤에 또 해야 해'라며 ㅋㅋㅋ 기쁘게 빵 터졌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정성호, 경맑음은 깔끔하게 입고 학부모 공개수업을 가고 있다. 최근 다섯째 임신 후 두 사람의 모습이 행복해보인다.

한편 정성호는 2009년 9살 연하 경맑음과 결혼해 딸 정수아, 정수애, 아들 정수현, 정재범 4남매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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