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가계 빚, 9년 만에 감소…주택 거래 감소 · 금리 인상 원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제 365]

주택매매 거래가 뜸하고 금리까지 오르면서 지난 1분기 가계대출 잔액이 2002년 통계 편제 이후 처음으로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카드 대금 등 판매신용을 포함한 전체 가계 빚 규모도 9년 만에 감소했습니다.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천859조 4천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작년 12월 말보다 6천억 원 줄었습니다.

---

정부가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청년·서민의 교통비 절감을 위해 지하철·버스 통합 정기권 도입을 추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