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 윤계상. 사진ㅣ박하선 SNS 캡처 |
윤계상 아내의 선물.사진ㅣ박하선 SNS 캡처 |
배우 박하선이 동료 배우 윤계상 아내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박하선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만에 계상오빠. 언니 선물도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뷰티 브랜드 '논픽션(NONFICTION)' 대표인 윤계상의 아내가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제품들이 한가득 담겨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박하선이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윤계상과 포즈를 취했다. 윤계상의 훈훈한 미소와 수줍은 듯한 박혜선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10여년 전 방송된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호흡을 맞춘 뒤 이날 라디오에서 만났다. 윤계상은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키스식스센스' 공개를 앞두고 홍보차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박하선은 라디오에 출연한 윤계상의 아내가 준 보디로션, 보디워시, 핸드크림 등을 인증하며 사진과 함께 눈물과 하트 문구를 덧붙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윤계상은 지난해 8월 CEO 아내와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코로나19로 결혼식을 미뤄왔던 두 사람은 오는 6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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