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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배따라기, '리턴 오브 더 레전드' 프로젝트 정점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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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버키나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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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배따라기가 ‘리턴 오브 더 레전드(Return of the Legends)’ 프로젝트의 여덟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25일 버키나인 측은 “이날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턴 오브 더 레전드’ 프로젝트의 배따라기가 감성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배따라기는 이날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시나요’를 시작으로 ‘내 마음은 외로운 풍차예요’, ‘비와 찻잔 사이’ 등 총 3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듣기만 해도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있는 추억의 명곡을 배따라기만의 감성으로 다시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배따라기의 무대를 가까이서 보는 듯한 영상미와 사운드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리턴 오브 더 레전드’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가수들의 주옥같은 명곡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편곡으로 재탄생시키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다. 이치현과 벗님들, 신촌블루스 엄인호·이정선, 김종서, 배따라기, 강인원, 부활, 권인하, 배치기와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기타리스트 타미킴·박창곤·신대철, 베이시스트 이태윤·서영도·장태웅 등 총 12팀이 참여 소식을 알렸다.

앞서 이치현과 벗님들을 시작으로 3인 기타리스트 신대철, 박창곤, 타미킴과 베이시스트 이태윤, 서영도, 장태웅과 강인원, 신촌블루스 엄인호, 부활, 권병호가 차례로 레전드 무대를 선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공연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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