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윤계상♥' CEO 아내 선물에 감격의 눈물…"언니 감사"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박하선이 윤계상 아내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박하선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0년 만에 계상 오빠. 언니 선물도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계상 아내가 운영하는 뷰티 브랜드의 제품들이 담겨있다. 박하선은 하트, 눈물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윤계상은 박하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박하선의 씨네타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오랜만에 만나는 하이킥 큰 윤 선생님. '키스식스센스' 윤계상 배우와 함께했다. 너무 재밌고, 유쾌한 시간이었죠'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윤계상은 25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에 출연한다. 또 6월 9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박하선은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매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