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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EPL 득점왕 손흥민, 국민 영웅 됐다” [카타르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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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0·토트넘)이 24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트로피를 들고 귀국했다. 월드컵 본선에서 적으로 만날 포르투갈 최대 축구매체는 ‘국가적인 영웅을 반갑게 맞이했다’며 한국 반응에 주목했다.

‘마이스푸테볼’은 “손흥민은 한국에서 (스포츠 스타 수준을 넘어) 위인으로 환영받았다. 귀국한 손흥민은 EPL 득점왕 트로피를 들어 보였다”며 보도했다.

손흥민은 국가대표팀 주장으로 6월 홈 평가전을 치르기 위해 귀국했다. 세계랭킹 29위 한국과 8위 포르투갈은 오는 12월3일 오전 0시부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H조 3차전으로 맞붙는다.

매일경제

손흥민이 2021-22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트로피와 함께 귀국하고 있다. 사진(인천)=김재현 기자


‘마이스푸테볼’은 “손흥민은 언행이나 마음씨가 곱고 바르며 상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EPL 득점왕이 되어 귀국하자 한국인들로부터 진심 어린 축하를 받는 이유”라고 분석했다.

귀국을 기다리는 인파로 크게 붐빈 인천공항도 소개한 ‘마이스푸테볼’은 “한국 팬들은 손흥민을 반갑게 맞이했다. 손흥민도 입국장에서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현지 3대 스포츠신문 중 하나인 ‘아볼라’가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30·이집트)와 경쟁 끝에 2021-22 EPL 공동 득점왕에 오르는 과정은 엄청난 감동을 줬다. 한국인 혹은 토트넘 팬이라면 감격하기에 충분하다”고 전하는 등 포르투갈 언론은 손흥민에게 호의적인 보도를 이어가고 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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