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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고생 또 하고 싶냐"…'다섯째 임신' 경맑음, 4남매 현실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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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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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맨 겸 배우 정성호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 자녀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4남매의 반응을 전했다.

경맑음은 최근 다섯째 자녀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앞서 경맑음은 "큰 행복이 찾아왔어요. 태명은 히어로구요. 눈치채신 분들도 있겠지만 히어로를 만나는 순간부터 그 작은 기쁨과 축복들 너무너무 적고 싶었다"며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평소 야무진 살림 솜씨와 요리 실력으로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모아온 경맑음. 특히 4남매의 엄마로서 부지런하고 알뜰한 면모를 엿보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다섯째 임신에 대한 4남매의 반응을 궁금해했다. 경맑음은 "엄마가 이제 애들 다 키우고 (아빠랑) 둘이 놀러 다닐만 하고 살만해졌는데 그 고생을 또 하고 싶냐고 한다. 진짜 대단하다며"라고 웃었다.

한편 경맑음은 1983년 생으로 올해 40세다. 정성호와 지난 201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과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 자녀를 임신 중이다.

사진=경맑음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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