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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날씨] 한여름 같은 불볕더위...경북 경산 35.1℃, 올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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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직 5월, 봄인데 기온은 벌써 한여름처럼 오르고 있습니다.

어제 경북 경산 기온이 올해 가장 높은 35.1도를 기록했고 서울도 이틀 연속 30도를 넘었습니다.

더위는 오늘까지 이어진 뒤 누그러진다고 합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맑은 하늘에 강하게 쏟아지는 햇볕은 마치 한여름 같습니다.

빨리 온 더위에 암벽을 타고 떨어지는 폭포수가 반갑게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