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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토트넘 2300억 받았다…톱 클래스 영입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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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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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토트넘이 통 큰 투자를 받았다. 지갑이 두둑해 올여름 통 큰 영입을 시도할 수 있다.

토트넘은 2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토트넘이 최대 주주 ENIC 스포츠 주식회사에 최대 1억 5천만 파운드(약 2,300억 원) 자본 증자에 합의했다. 구단에 더 큰 재정적 유연성과 경기장 안팎에 많은 투자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팀에 투자하고, 유럽 축구에서 최고 수준으로 지속적인 경쟁을 하겠다는 야망이 있었다.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건설이 대표적이었다. 이러한 야망을 뒷받침하려고 다양한 수익을 창출하는 건 항상 중요했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우리는 훈련장, 선수 숙박 및 다중이용 경기장에 상당한 투자를 했다. 구단의 야망을 뒷받침할 최첨단 시설을 만들었고, 6만 3000명에 가까운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구장이 2019년 완공됐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 경기장에 새로운 기준을 세웠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주변 지역의 지속적인 재생에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현재까지를 돌아봤다.

최근에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토트넘 고위층이 콘테 감독에게 팀에 잔류한다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다니엘 레비 회장도 새로운 선수 영입을 약속했다. 콘테 감독 계약은 2022-23시즌 말에 끝난다. 토트넘이 노리치시티와 최종전에서 완벽한 승리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했지만, 다음 시즌에 팀을 지휘할지, 하지 않을지 언급을 반복적으로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콘테 감독은 올해 여름에 최대 6~7명 보강을 원한다. 여기에는 인터밀란 중앙 수비 알렉산드로 바스토니 등 톱 클래스 자원들이 있다. 토트넘에 두둑한 돈다발이 들어오면서 챔피언스리그에 돌아온 만큼, 대대적인 선수 보강의 신호탄이 될 거로 보인다. 콘테 감독 잔류에도 더 무게가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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