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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팝업★]장동민 "아내 출산 한 달 남아 힘들어해..집안일 많이 도와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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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장동민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장동민이 팬들에게 육아팁을 전수받았다.

24일 장동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동민의 옹테레비'에 '육아 선배님들의 조언 감사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장동민은 "뭘 준비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뭐가 필요한지도 모르겠어서 도움 받고 싶다"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가재 손수건이 30개 이상 있으면 좋다는 말을 들었고 이에 아내는 "50개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동민은 가재 손수건을 직접 꺼내들어 확인했다.

장동민은 "젖 뗄 때까지 물 주면 안 된다"는 말에 "보리차 끓여서 준 것 같은데"라고 의아해했다. 하지만 보리차를 주면 안 된다는 반응이 이어지자 장동민은 깜짝 놀랐다.

그는 이어 새로 구입한 역류방지쿠션을 공개하면서 "애가 이렇게 커?"라고 깜짝 놀랐다. 또한 분유 제조기를 공개하면서는 "윤형빈 씨가 선물해줬다"며 "형빈아 고마워"라고 인사했고 "저는 산 거 거의 없고 선물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수유 쿠션을 놓고 애착 인형으로 우유를 주는 시범을 직접 보였다. 하지만 이런 모습이 아직은 쑥스러운지 수줍게 웃었다.

그는 이 외에도 육아에 도움되는 다양한 용품들에 대한 설명을 들었고 "신생아 때는 물로만 하는 게 좋다"는 얘기에도 새로운 사실을 들었음을 알렸다.

장동민은 "한 달 정도 남았다"며 아내가 출산을 얼마 앞두지 않은 상황임을 전했다. 그러면서 "아내 배도 많이 나오고 많이 뭉쳤다. 요새 많이 힘들다. 몸이 많이 무거워진 게 느껴진다. 웬만한 집안일도 많이 도와주려고 한다. 조언을 많이 해주시면 더 보물이가 예쁘게 나오지 않을까 싶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그는 또한 아이의 성별에 대해서는 "딸"이라며 "보물이 어떻게 지내는지 라이브로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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