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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유도 쌍둥이 화보 촬영 부터 쇼트트랙 황대헌 등장까지..."치킨 연금 받아요"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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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호적메이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유도 쌍둥이 조준호, 조준현이 화보촬영을 했다.

24일 밤 9시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화보촬영을 하게 된 유도 쌍둥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준호, 조준현 형제는 화보 촬영은 앞두고 몸단장을 했다. 이때 누군가 형제의 집을 찾아왔다. 어머니였다.

어머니는 화보 촬영을 앞둔 두 아들들의 피부 관리를 위해 방문했다. 피부 관리 후 메이크업까지 받은 조준호, 조준형 쌍둥이는 본인들의 모습에 대해 로버트 패틴슨, 박보검 등을 언급하며 닮았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어머니는 "쌍둥이 중 결혼 먼저 할 것 같은 사람은 누구일 것 같냐"는 질문에 "어렵다"며 고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준호가 "그래서 둘 중 누가 낫냐"라며 계속해서 묻자 어머니는 "내 일을 열심히 하게 그냥 놔둬라"고 대답을 피했다. 하지만 쌍둥이는 집요했다. 어머니는 그러자 "그런 질문 좀 하지 마라"라면서 "다 사랑하는 내 아들인데 잘나도 내 아들, 못나도 내 아들 아니냐"고 답했다.

그런가하면 쇼트트랙 황대헌 선수의 일상도 공개됐다. 황대헌 선수는 최민정 선수와 함께 치킨 연금을 수여 받은 것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대해 딘딘은 궁금하다듯이 "치킨연금이 어떻게 쓰는 거냐"고 물었고 황대헌은 "포인트를 쓰는거다"고 설명했다.

황대헌은 "회장님께서 어떻게 하면 힘이 나겠냐 하시더라"며 "제가 진짜 치킨을 좋아해서 '치킨 주시면 힘날 것 같다' 했더니 금메달 따면 치킨 연금을 주겠다고 하시더라"고 했다. 황대헌이 받은 치킨 연금은 6억 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대헌은 행사장에서 윤홍근 회장을 만났고 '1일 1닭'을 안 쓰는 날에는 적립도 된다고 덧붙였다.

이어 황대헌 동생 황대윤이 등장했다. 황대헌은 동생에 대해 "동생이지만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나무 같은 존재이면서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라고 했다. 하지만 황대헌은 "금메달이 좋냐, 치킨 연금이 더 좋냐"는 동생의 질문에 "길게 봤을 때는 치킨 연금이다"며 "아무것도 안 해도 치킨은 먹을 수 있잖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황대윤은 형 황대헌에 대해 "형이 자랑스럽다"고 했다. 베이징 올림픽 당시 편파판정에 대해서는 "그래도 난 형을 믿었다"며 "황대헌이 황대헌 하겠다 약간 그런 느낌"이라고 했다. 이에 황대헌은 "나도 그럴 줄 알았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황대헌은 힘든 시기를 동생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고 했다. 황대헌은 "네가 옆에서 많이 도와줬지 편파 판정 후에도 계속 전화해서 내 기분 풀어준다고 웃긴 얘기 해줬지 않냐"며 "그때 4~5시간 전화하고 그랬다"고 놀라운 우애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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