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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떡볶이집' 휘인 "화사, 관종같아 싫었다…먼저 다가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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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이 화사와의 인연을 설명했다.

24일 저녁 방송된 MBCevery1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해방'을 주제로 마마무 휘인이 출연했다.

휘인은 요즘 솔로 앨범을 준비하며 최근 오랜만에 팬 미팅을 진행했다고. 휘인은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과 '서른, 아홉'의 ost 작업에 참여했다.

휘인은 "준호 선배님이 제 노래를 가장 즐겨 듣는다고 하셔서 엄청 기분 좋고 신기했다"며 좋아했다. 앞서 준호가 라디오에 출연해 그렇게 말했던 것.

휘인은 정신없이 마마무 활동을 이어오다, 한 달 간의 휴가를 다녀온 적 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한 달 동안 회사로부터 연락을 받지 않기로 약속받고, 각자 흩어져 여행을 갔다.

휘인은 "전 한 달 동안 LA에 있었다. 전 못하니까 영어 잘하는 친구 데리고 갔다"고 말했다. 그는 "오기가 싫을 정도로 좋았다"며 "그냥 낮에 맥주 들고 마시면서 걷는 게 제일 좋았다. 거기선 아무도 못 알아보고 막 다녀도 되고, 잔디밭에 누워 있고 이런 별 거 아닌 게 좋았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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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은 최근 기존 소속사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하면서, 가수 라비가 대표로 있는 기획사에 들어가게 됐다. 휘인은 "제가 재계약을 안 한다는 기사가 나오고 진짜 10분만에 연락온 게 라비 오빠"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친분이 전혀 없고, 딘딘이 연결해준 것이었다고.

휘인은 "오빠도 아이돌을 했었고 하니 저의 상황을 많이 배려해줘서 마음이 많이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술을 좋아하는데 오빠는 술을 잘 못 먹는다더라. 계약 얘기를 라비 오빠와 술 마시면서 했는데, 오빠가 다음날 토했다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라비와 전화 연결이 공개됐다. 라비는 "휘인이랑 저는 친분이 전혀 없었는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라 적극적으로 먼저 연락했다"고 말했다.

휘인은 이날 마마무 화사와 친해진 과정도 설명했다. 그는 "처음 같은 반이 됐을 때 갑자기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사물함 앞에서 막 노래를 하더라"며 "아, 쟤랑은 절대 친해질 일 없겠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관종 같은 모습이 싫었다. 절대 안 친해져야겠다 생각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휘인은 "자기소개 시간 후 쉬는시간에 화사가 저한테 와서 먼저 친해지고 싶다고 하더라. 그냥 자기소개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나보더라"며 "가수란 꿈을 얘기하면서 공통 분모가 생겼다"고 말했다.

휘인은 "같이 비즈니스를, 일을 하며 부딪히는 것도 많지만 화사가 없었다면 못 버텼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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