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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때 이른 무더위에 살수차 쉴새없이 가동…올 여름은 더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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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릉과 대구의 낮 기온이 33도를 넘는 등 전국이 한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평년보다 최고 5도 가량 높은 때이른 무더위인데, 올 여름은 이렇게 예년보다 더울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어떤 이유인지는, 서영일 기자가 설명드리겠습니다.

[리포트]
서울시청 앞 광장 분수대가 아이들의 물놀이터가 됐습니다. 신나게 물놀이를 하는 모습이 한여름을 연상케 합니다.

오다현 / 서울 서대문구
"여름이 온 것처럼 너무 덥고, 바닥도 너무 뜨거워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