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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검찰, 특사경 협력 강화 검토…검수완박 대응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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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특사경 협력 강화 검토…검수완박 대응 본격화

[뉴스리뷰]

[앵커]

4개월 뒤 '검수완박' 법이 시행되면 검찰의 직접수사 범위는 부패와 경제 범죄로 축소됩니다.

대검찰청이 이를 보완할 방법을 강구 중인데, 수사를 지휘할 수 있는 특별사법경찰과 협력을 강화해 전문 수사를 이어나가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신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특별사법경찰은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해 행정공무원에게 수사권을 부여한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