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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희·이순재·유선 '안녕하세요', 국내 이어 베트남서도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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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영화 '안녕하세요'가 베트남에서 개봉을 확정했다. '안녕하세요' 포스터


배우 이순재·김환희·유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안녕하세요'가 베트남 관객을 만난다.

24일 '안녕하세요' 측에 따르면 영화는 오는 25일 한국에서 개봉한 뒤 27일 베트남에서도 개봉한다. 대만에도 선판매됐다.

'안녕하세요'는 세상에 혼자 남겨져 의지할 곳 없는 열아홉 수미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호스피스 병동 수간호사 서진을 만나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는 애틋한 성장통을 그린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반창꼬' 제작진의 신작으로, 진정한 삶의 의미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며 극장가에 생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김환희와 이순재는 각각 홀로 세상의 무게를 견디는 열아홉 수미와 호스피스 병동의 든든한 터줏대감 인수 역을 맡아 세대를 초월하는 환상적 호흡을 선보인다. 티격태격하던 두 사람이 함께 한글 공부를 하며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이 뭉클한 위로를 전한다.

앞서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도 상영돼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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