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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제이쓴, 임신한 홍현희 위해 뭔들 못 구할까..이번엔 백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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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제이쓴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천윤혜기자]제이쓴이 홍현희를 위한 복숭아를 새로 구했다.

24일 오후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백도 왔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접시에 예쁘게 잘라진 백도가 담겨 있다. 임신 후 복숭아를 찾았던 홍현희를 위해 이번에는 백도를 구해온 것.

앞서 홍현희는 입덧을 하다 복숭아를 애타게 찾은 바 있다. 이에 제이쓴은 전국 복숭아 농장에 연락을 해볼 정도로 복숭아 찾기에 나섰지만 쉽게 구할 수 없었고 지난 달에서야 복숭아를 갖다줄 수 있었다.

이후 다른 종류의 복숭아를 구한 데 이어 제이쓴은 이번에는 백도까지 구해오며 아내와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의 노력에 네티즌들도 응원을 아낌없이 보내고 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1월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또 홍현희는 현재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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