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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손흥민, 득점왕 트로피 들고 금의환향…대표팀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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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이 오늘(24일) 귀국했습니다.

손흥민은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을 향해 고개 숙여 인사하고 손을 흔들었습니다.

득점왕 트로피인 '골든 부트'를 들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습니다. 팬들은 환호하며 금의환향한 손흥민을 반겼습니다.

손흥민은 휴식을 가진 뒤, 오는 30일 축구 국가대표팀 소집에 합류합니다. 다음 달 브라질(2일), 칠레(6일), 파라과이(10일)와의 평가전에 나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