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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라잇썸은 다르다..(여자)아이들 이을 '퍼포먼스 맛집'의 긍정 에너지(종합)[Oh!쎈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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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 그룹 라잇썸(LIGHTSUM)의 첫 미니앨범 `Into The Ligh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라잇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24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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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그룹 라잇썸(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이 무한 긍정 에너지를 선물하는 '퍼포먼스 맛집'으로 돌아왔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라잇썸(LIGHTSUM) 첫 번째 미니앨범 'Into The Light' 미디어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라잇썸 주현은 "너무 떨리고 설레는 마음이다. 이번 앨범 정말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어 라잇썸 지안은 "첫 미니앨범인 만큼 다양한 장르의 수록곡들을 잘 소화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서 녹음했다. 멋진 퍼포먼스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면서 지냈다", 상아는 "타이틀곡부터 수록곡까지 어느 트랙 하나 빠짐없이 좋아해주실 거라 생각한다. 라잇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퍼포먼스도 화려하게 준비했다"며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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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 그룹 라잇썸(LIGHTSUM)의 첫 미니앨범 `Into The Ligh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라잇썸 상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24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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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 그룹 라잇썸(LIGHTSUM)의 첫 미니앨범 `Into The Ligh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라잇썸 초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24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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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 그룹 라잇썸(LIGHTSUM)의 첫 미니앨범 `Into The Ligh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라잇썸 휘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24 /cej@osen.co.kr


'Into The Light'는 '21세기 지니'의 환상을 선사한 라잇썸의 한층 더 대담하고 솔직한 매력을 담은 신보로 '빛의 선율'을 따라 이끌린 곳에서 만난 멤버들이 그 안으로 뛰어들며 느끼는 감정들을 다채롭게 녹여냈다. 희망찬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라잇썸의 포부에 맞게 'Light'라는 하나의 매개체로 전작에서부터 이어지는 트레일러 속 세계관 스토리의 확장 역시 킬링 포인트.

새 앨범 타이틀곡 'ALIVE'는 무채색이던 세상이 생동감 넘치게 변하는 과정을 라잇썸만의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방식으로 녹여낸 가사가 인상적인 트랙으로 인트로부터 강렬한 사운드가 귓가를 사로잡는다.

라잇썸 나영은 "'Into The Light'는 지금의 우리가 마주한 감정을 라잇썸만의 솔직하고 당당한 화법으로 담아낸 앨범으로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집중해주셨으면 좋겠다. 라잇썸의 개성 있고 밝은 에너지를 가득 담아봤다"라며 새 앨범을 소개했다. 유정은 "듣기만 해도 흥을 유발하는 마법 같은 곡이다"라며 신곡 'ALIVE'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자랑하기도.

라잇썸은 'ALIVE' 뮤직비디오 관전 포인트도 설명했다. 나영은 "새학기에 운명처럼 같은 반이 된 라잇썸 멤버들의 학교 생활 이야기를 담았다. 8명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보여줄 다양한 스토리가 관전 포인트다", 주현은 "연기적인 부분을 시도해본 게 많다. 멤버들 각자마다 캐릭터가 확실히 있고, 학교 생활에서 어떤 캐릭터를 맡았는지 확인해주시면 즐거울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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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라잇썸 나영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24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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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 그룹 라잇썸(LIGHTSUM)의 첫 미니앨범 `Into The Ligh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라잇썸 히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24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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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 그룹 라잇썸(LIGHTSUM)의 첫 미니앨범 `Into The Ligh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라잇썸 주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24 /cej@osen.co.kr


라잇썸 주현은 "데뷔를 했을 때는 무대가 처음이어서 모든 것들이 낯설고 새로워서 긴장을 더 했었는데 이제는 무대 위에서 멤버 각자의 개성도 강해지고 표현력도 풍부해졌다고 생각해서 더 다양해진 표현력을 선보이고 싶다"며 데뷔 후 지금까지 성장했다고 느낀 포인트를 자랑했다.

또한 라잇썸 나영은 본격적으로 대면 활동을 시작하는 점에 대해 "팬데믹 규정이 완화돼서 팬분들을 직접 만나면서 공연을 할 수 있게 됐다. 팬분들의 함성, 떼창, 응원법을 들으면서 큰 무대에서 함께 즐기면서 무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라잇썸은 오는 6월 10일 데뷔 1주년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한 번도 언급한 적 없었던 롤모델도 손꼽았다. 라잇썸 초원은 "멋진 선배님들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딱 한 팀만 뽑아보자면 한 식구인 (여자)아이들 선배님을 손꼽고 싶다. 새로운 유행과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하는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도 (여자)아이들 선배님처럼 다양한 콘셉트와 라잇썸만의 팀 색깔을 찾아서 많은 분들께 라잇썸을 알리고 싶다"며 (여자)아이들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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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 그룹 라잇썸(LIGHTSUM)의 첫 미니앨범 `Into The Ligh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라잇썸 유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24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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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 그룹 라잇썸(LIGHTSUM)의 첫 미니앨범 `Into The Ligh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라잇썸 지안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5.24 /cej@osen.co.kr


라잇썸은 처음으로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만큼 감회도 남다를 것. 새 앨범 'Into The Light'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라잇썸 주현은 "성적이나 성과 보다는 이번 앨범을 통해 팬분들에게도 많은 곡들을 들려드리고 싶다. 우리의 노래를 더 많은 분들에게 들려드리고 라잇썸이라는 그룹을 꼭 각인시키고 싶다", 지안은 "우리 팀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확고하게 전달해드리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라잇썸 상아는 "'퍼포먼스 맛집'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다"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칼군무를 예고했다.

그렇다면 4세대 걸그룹 중 라잇썸만의 경쟁력은 무엇일까. 상아는 "퍼포먼스이지 않을까 싶다. 다인원의 멤버 속에서도 칼군무도 확실하고 그 안에서 각자의 개성도 뚜렷해서 다시 보고 싶은 무대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유일무이한 라잇썸 표 퍼포먼스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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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 그룹 라잇썸(LIGHTSUM)의 첫 미니앨범 `Into The Ligh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렸다. 라잇썸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2.05.24 /c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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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성숙해진 비주얼 변화도 빼놓을 수 없다. 라잇썸 상아는 "다른 분위기의 곡으로 컴백하다 보니 비주얼적인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다.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면서 공백기 동안 외모를 가꾸는데 열심히 노력했다. 좋게 봐주신 것 같아 너무 뿌듯하다"라며 웃었다.

끝으로 라잇썸 주현은 이번 활동을 통해 어떤 평가를 받고 싶은지 묻자 "대면으로 무대를 보여드릴 기회가 많다 보니 현장에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를 통해 보여주는 에너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현장에서 봤을 때 '느껴지는 에너지가 다르다', '라이브도 탄탄하다'라는 평가를 받고 싶다"라고 대답했다.

한편 라잇썸은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Into The Light'을 발매한다.

/seungh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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