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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이주연, 5대 얼짱 시절 공개…달라진 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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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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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이 충격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싸이월드 고삐리시절 아 웃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싸이월드에 있던 이주연의 얼짱 시절 모습이 담겨 있었다. 웹캠을 통해 셀카를 찍는가 하면, 교실에서 안경을 쓴 채 '범생이'로서의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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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접한 가희는 "줄다리기 썬캡 친구 저때부터 힙했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인 이주연은 2009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으며, 팀 졸업 후 배우로 전향했다.

현재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키스 식스 센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이주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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