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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경쟁작 '브로커', 日서 '베이비 브로커'로 6월24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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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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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칸(프랑스), 강효진 기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브로커'가 한국 개봉 2주 뒤 일본 개봉을 확정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한국 영화 '브로커'가 한국 개봉 약 2주 후인 오는 6월24일 일본 현지에서 개봉한다. 일본판 타이틀은 '베이비 브로커'다.

일본은 같은 영화여도 대게 한국보다 몇달, 길게는 1년 가까이도 늦게 개봉하는 추세지만, 한국 개봉일과 가깝게 현지 개봉을 결정한 것은 '브로커'를 향한 현지의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으로 선정된 '브로커'는 CJ ENM이 투자·배급을 맡았으며 한국 배우들이 출연한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을 맡았지만 한국 영화로 분류된다.

또한 23일 CJ ENM에 따르면 '브로커'는 전세계 171개국에 선판매됐다. '설국열차', '아가씨'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압도적 판매 성과다.

CJ ENM 영화사업본부 박정민 해외배급팀장은 “'브로커'는 세계적 거장 감독과 한국의 인기 배우들이 만난 ‘작품성과 상업성을 두루 갖춘 작품’이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과 북미 지역까지 활발한 판매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힘 있는 스토리텔링과 섬세한 연출로 전 세계를 사로잡아 온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첫 한국 영화 연출작으로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호흡을 맞춘 '브로커'는 송강호와 강동원을 비롯해 배두나, 이지은, 이주영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새로운 호흡으로 기대를 더한다. 프랑스 칸에서는 오는 26일(현지시간) 월드 프리미어로 최초 공개되며, 국내에서는 6월 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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