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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팬프렌들리 클럽상, 올해부터 팬 투표 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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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K리그 팬프렌들리상 트로피. 제공 | 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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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프로축구 K리그에서 가장 팬 친화적인 활동을 펼친 구단에 주어지는 ‘팬 프렌들리 클럽상’에 팬 투표가 도입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013년부터 팬과 소통하는 K리그를 만들자는 취지로 팬 친화적인 활동을 많이 펼친 구단을 선정해 ‘팬 프렌들리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 상은 K리그1, K리그2에서 시즌 중 각각 세 차례(1~3분기) 선정하고, 시즌 종료 후 종합상까지, 연간 총 4회 시상한다. 기존엔 기자단 투표로만 수상 구단을 정했는데, 2022시즌부터 팬의 의견도 반영된다.

우선 마케팅 관련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1차 심사에서 전 구단이 제출한 활동 내역을 평가, K리그1과 K리그2 각각 상위 5개 구단을 후보로 선정한다. 선정된 후보 구단을 두고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가 진행된다. 기자단 투표는 프로연맹 등록매체 축구팀장이 참여하고, 팬 투표는 연맹 홈페이지에 가입된 팬이 1인당 3표씩(1위 3점·2위 2점·3위 1점) 행사한다.

그리고 1차 심사위원회 평가점수(40%)와 기자단 투표 결과(40%), 팬 투표 결과(20%)를 종합해 가장 높은 득점을 한 구단이 팬 프렌들리상을 수상한다. 연말 시상식에서 시상하는 종합상은 1~3차 득표 점수를 합산해서 정한다. 각 회차에서 1위를 한 구단엔 가산점 10점이 부여된다.

올해 1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 팬 투표는 5월30일부터 6월2일까지 연맹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K리그 사진집과 커피 기프티콘 등 경품이 증정된다.

연맹 관계자는 “K리그 전 구단이 펼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팬에게 더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로 팬 투표를 도입하게 됐다. 팬 프렌들리 클럽상이 구단과 팬 간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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