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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최고 70층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분양계약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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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최고층에 1162실 규모 대형 생활숙박시설

지역 랜드마크에 투자가치 커 '인기'

아시아투데이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조감도. /사진=한화건걸



아시아투데이 이민영 기자 = 한화건설이 천안아산역 바로 앞에 선보인 생활숙박시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이 분양 계약에서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하 5층~지상 70층짜리 3개 동에 총 1162실(전용면적 99~154㎡)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로 지역에서 많은 관심을 받는 중대형 타입 중심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들어선다. 또 충청권 내 최고 70층의 압도적 상징성과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특급호텔급 커뮤니티도 갖췄다. 특히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포레나(FORENA)’의 가치가 더해져 충청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투자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는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돼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세금 및 대출 규제 등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중도금 무이자 50% 대출도 지원된다. 언제든지 전매도 가능하다.

교통 및 생활 인프라 면에서 우수한 입지를 갖춘 것도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의 자랑거리다. KTX 이용 시 서울역까지 40분대, SRT 이용 시 수서역까지 30분대로 접근할 수 있다. 반경 1㎞ 안에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펜타포트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다양한 대형 생활편의시설이 있다.

단지는 특급호텔급 부대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동별 입구에는 호텔식 로비가 조성된다. A동에는 70층 스카이 라운지로 직행하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단지 내 부대시설로 2~3층에는 카페·키즈룸·비즈니스센터·피트니스센터·골프트레이닝센터·사우나 등이 마련된다. 포레나만의 다양화된 특화상품과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이다.

송희용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역 최고층 높이에 호텔급 부대시설을 갖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생활숙박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분양홍보관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대에 마련돼 있다.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계약이 진행 중이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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