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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화학, KIST와 '천연물 소재 및 청정에너지'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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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요한 기자 = 이수그룹 계열사 이수화학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함께 천연물 그린바이오 및 청정에너지 소재 기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24일 이수화학은 KIST와 '천연물 소재 개발 및 스마트팜 생산기술, 청정에너지 신소재 및 신기술 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류승호 이수화학 대표이사와 윤석진 KIST 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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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수화학 류승호 대표이사,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윤석진 원장[자료=이수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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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은 이번 MOU를 통해 ▲천연물 식·의약품 소재 ▲ICT 융합 스마트팜 기술을 기반 천연물 소재 ▲차세대 2차전지 및 수소 연료전지 소재 ▲수소 저장·운송 기술 ▲CO2 포집 기술(CCU)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사업에 대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분야별 상호 기술과 인력을 교류하고 공동 연구발표회 등도 추진한다.

류승호 이수화학 대표이사는 "국내 최고 연구기관인 KIST와 함께 천연물 소재, 청정에너지 신기술을 개발하여 이수화학의 신성장 동력이 될 기반 기술을 꾸준히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진 KIST 원장은 "이수화학과 원활한 협력을 통해 KIST의 우수한 기술을 실용화하고, 새로운 연구를 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수화학은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신사업에 뛰어들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2018년 중국 신장성에 스마트팜 온실 사업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액상 유기 수소운반체(LOHC)와 이차전지 원료 개발에 나서는 등 친환경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yo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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